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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 청룡컵이 딱! <행운 가득 청룡컵>

by 디자이너 모로 2024. 2.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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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운가득 청룡컵?

2024년이 시작한 지도 얼마 되지 않은 것 같은데, 2월 중순을 훌쩍 넘어 3월로 다가가고 있네요. 여러분들은 새해를 시작하며 다짐했던 목표들을 무난히 달성하고 계신가요? 사실 저는 새해 목표가 어떤 것이었는지 가끔 까먹고 바쁜 시간에 치여 살고 있는 것 같아요. 그래서 초심을 찾기 위해 방황하다가 청룡의 의미를 알게 되었어요.

용은 십이 간지 동물들 중에서 유일한 상상의 동물이에요. 권력과 지위를 의미하기도 하는데, 용의 무서운 자태를 보고 있으면 안 좋은 기운들도 용을 보고 도망갈 것 같은 든든함이 느껴져요. 그래서 든든한 청룡을 컵에 그려 들고 다니면 안 좋은 기운들을 막을 수 있는 일종의 부적 역할을 해줄 것 같은 느낌이 들어요! 

옛날에는 집안에 <운룡도>를 걸어 행운을 빌었다고 해요. 운룡도는 구름 운, 용 룡, 그림 도로 구름, 용, 여의주를 담은 그림이에요. 그래서 청룡컵에도 이들을 담아 선조들이 행운을 빌었던 방식을 착안했답니다.

세트 구성

컵 말고도 플레이트, 캐릭터 키링, 캐릭터 스티커 그리고 2024 달력까지 다양한 제품들이 준비되어 있어요. 플레이트는 컵과 같이 구운 도자기로 만들어져 고급진 느낌을 더해줘요. 플레이트지만, 컵 위에 뒤집어 덮어두면 컵 안에 먼지가 쌓이지 않도록 해주는 뚜껑 역할도 해준답니다. 캐릭터 키링은 청룡이 붙잡은 여의주를 귀엽게 풀어 제작했어요. 꿀떡에 숨은 여의주, 완두콩에 숨은 여의주 그리고 요즘 MZ에게 인기 많은 탕후루에 숨은 여의주까지 다양한 여의주들을 표현했어요. 캐릭터 스티커는 달력과 키링에서 만나볼 수 있는 용 캐릭터와 여의주 캐릭터를 스티커로 제작하여, 여러분들의 다이어리에 청룡과 여의주를 담을 수 있도록 한답니다. 마지막으로 달력은 2024 한 해를 한눈에 만나볼 수 있도록 제작했어요. 달마다 다른 여의주의 모습을 표현했는데, 이것도 달력의 매력포인트랍니다. 이 5개의 제품들을 다양하게 구성하여 세트를 구성했어요.

가격은 아래 링크에 들어가시면 더 자세히 만나보실 수 있어요. 할인된 얼리버드 가격으로도 만나보실 수 있으니, 구매를 원하시는 분들은 다른 분들이 얼리버드를 채가기 전에 빨리 데려가세요.

제작팀 '파티클' 소개

1월도 아닌 2월 말 이렇게 여러분들께 청룡컵을 가져온 이들이 누구일지 궁금하실까봐 짧게 저희 팀 소개를 해볼게요. 저희는 대학 생활에 활력과 특별함을 불어넣고자 모인 대학생들이에요. 머릿속으로 상상만 하던 상품 기획 및 제작을 실제로 실행해 보는 팀이죠. 기획과 제작을 하는 과정에서 부딪히는 여러 문제들이 있었지만, 그 문제들도 결국 저희의 경험이 되었고 성장할 수 있는 시간이었답니다. 하루에 몇 시간씩 회의를 진행하면서도 세상 밖으로 나올 제품들을 상상하며 지치는 줄도 몰랐던 것 같아요. 

대학생이라고 퀄리티를 낮게 한다거나 대충하는 그런 일은 절대 없습니다. 장담합니다. 처음이지만 더 나은 퀄리티를 찾기 위해 노력하고, 더 깊은 스토리를 담고자 고민하고 또 고민을 했어요. 펀딩 후 만나보는 제품에 실망하지 않도록 더 열심히 판매하도록 하겠습니다.

어디서 만나볼 수 있나요?

<행운가득 청룡컵>은 2024년 2월 7일부터 2월 29일까지 오직 텀블벅에서만 만나보실 수 있어요. 기간을 정해서 진행하는 클라우드 펀딩이다 보니 펀딩 기간이 지나면 귀여운 청룡컵을 만나볼 수 없게 되오니 기간 내에 아래 링크로 들어오셔서 청룡의 매력에 더 빠져보시길 바랍니다. 클라우드 펀딩이나 제품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이 궁금하다면 티스토리 댓글 또는 텀블벅 '창작자에게 문의'를 통해 문의를 주시면, 빠른 시간 내에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https://link.tumblbug.com/vUrccHZ9eHb

 

승천하는 용의 기운을 가득 담아, 행운가득 청룡 머그컵

갑진년의 수호신 청룡이 새해 소원을 모두 이뤄줄 거예용!

www.tumblbug.com

날씨가 오락가락 하면서 감기 걸리기도 쉬운 날들이지만, 늘 건강 유의하시고 늘 좋은 일들만 가득하시길 <행운 가득 청룡컵>이 바라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 리뷰로 돌아오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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